주말효과 사라지며 신규 확진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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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신규 확진자 581명…전주 대비 계속 감소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하룻동안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81명이라고 25일 밝혔다.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사흘 간(21~23) 200명대를 유지하다 500명대로 훌쩍 뛰었다.

보통 주말에 검사가 이뤄지지 않다가 월요일과 화요일 검사 건수가 몰리면서 수요일에는 확진자 집계가 급증하는 현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그럼에도 최근 일주일(18~24) 간 집계된 제주지역 확진자는 2527명으로 전주 대비 169명이 감소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61명이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7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0대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치료 중 24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27.12%. 5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08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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