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오라동)는 25일 “오라동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4년 간 10개소에 약 422억원이 투입돼 도로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오라동 관내 가장 큰 도로인 중앙중에서 이도초등학교 간 사업과 더불어 2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자재가 원활히 수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과 함께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속히 완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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