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삼양·봉개동)는 25일 “누구나 살고 싶은 삼양·봉개를 위해 건강도시, 안심도시 1번지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아이들과 여성, 중장년, 노인까지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양·봉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메카 조성, 안심 귀갓길 조례 제정 및 안심 마을길 조성, 스마트 버스 정류장 시범 설치, 학교 주변 지중화로안전 통학로 조성, 건강도시 지표 개발 및 주민건강 인프라 확충, 삼양 그라운드 골프 조성, 봉개 생태공원 조성, 도시 바람길 조성 및 도시숲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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