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우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갑)는 26일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주청년행복카드’를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건강관리, 문화여가 활동,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카드에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겠다”며 “또한 매월 5만원씩 교통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주대학교와 한라대학교를 경유하는 공영버스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승객용 USB충전포트’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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