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곽성규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용담1·2동)는 26일 “제주공항 소음 대책 지역을 확대하고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효율적인 교통 흐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소음 기준에 못 미친다는 이유로 항공소음대책지역에서 제외되면서 다수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제주공항소음민원센터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로 교통체계를 분석하고 도로영향평가 등을 통해 교통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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