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틀 간 투표율 21.3%…선거인 12만401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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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오후 6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투표율(확진자 투표 제외)은 21.3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제주지역 선거인 56만5084명 가운데 12만401명이 투표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40만9110명 중 8만5576명(20.92%), 서귀포시가 15만5974명 중 3만4825명(22.33%)이 참여했다.

2018년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 투표율 22.24%보다 0.93%포인트 낮다.

20대 대선 사전투표 같은 시각 투표율 33.78%보다는 12.47%포인트 낮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포함)의 경우 사전투표 2일차인 이날에 한해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 등은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한다.

확진자 등은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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