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RCY, 창립 67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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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청소년 단원·회원·지도교사 참여한 ‘어울림 장’ 마련
제주 적십자사는 지난 29일 제주해변공연장에서 제주 RCY 창립 67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제주 적십자사는 지난 29일 제주해변공연장에서 제주 RCY 창립 67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9일 제주해변공연장에서 청소년적십자(RCY) 단원과 회원, 지도교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RCY 창립 67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도내 청소년들이 RCY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3부로 나눠 펼쳐졌다.

1부에서는 저개발국가 청소년을 위한 우정의 선물 만들기, 심폐소생술 경연, 미래 헌혈자 교육, 나만의 손그림 머그컵 만들기, 해변가요제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합동 입단선서식이 이뤄졌는데, 사랑과 봉사 정신 실천을 다짐하는 단원 맹세를 시작으로 우수 지도자와 단원에 대한 장관·교육감·적십자 표창이 이뤄졌다.

3부에서는 적십자, 생명과 건강 보호, 리더십과 나눔, 비폭력과 평화 분야의 문제 풀기가 진행됐고, 초·중·고 우수 학생이 선발돼 대한적십자사 회장상과 부상을 전달받았다.

오홍식 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단원들의 밝은 미소를 직접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계적 RCY 활동 회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은 지난 28일 제주남초등학교에서 2022년 경해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초·중·고·대학생 98명에게 장학금 1억700만원을 전달했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최근 4년 동안 학생 332명에게 장학금과 사회복지 지원금으로 3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는 지난 27일 금고 서부지점 개점 기념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제주시 노형동(동장 한명미)과 노형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태관)에 기부했다.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옥)는 지난 27일 제주서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 시상식을 열고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유관기관, 청소년들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귀포초등학교 제59회 동창회(회장 이상기)는 지난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아동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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