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자긍심 높인 호국경찰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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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김성환·한경민 경위·김민규 경사·양운석 경장 선정
제주경찰청은 2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경찰 역할을 수행한 유공자 4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제주경찰청은 2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경찰 역할을 수행한 유공자 4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제주경찰청(청장 고기철)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일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운구차량을 에스코트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호국경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유공 경찰관 4명을 포상했다.
포상을 받은 경찰관은 제주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 김성환 경위, 서귀포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 한경민 경위와 김민규 경사, 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 안전계 양운석 경장이다.
앞서 제주경찰청은 지난 2월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과 도내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운구차량 경찰 에스코트’ 협약식을 개최하고, 3개월간 교통경찰 96명과 싸이카 및 순찰차 76대를 투입해 총 35회 걸쳐 경찰 에스코트를 시행했다.
이는 경찰이 지난 6년간 시행한 총 58회의 60%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국가유공자 운구차량 에스코트는 2016년 7월 제주서부경찰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됐지만, 이듬해 교통경찰관들이 자치경찰단으로 파견을 가면서 지난 6년간 58회 이뤄지는 데 그치며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경찰은 자치경찰단에 파견됐던 교통경찰관들이 복귀하고, 지난해 12월 국립제주호국원이 개원함에 따라 제주보훈청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 에스코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道개발공사, 주거환경 개선 봉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달 31일 ‘마음에온 함덕’ 행복주택과 인근지역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관광대-신세계사이먼, 샵마스터 양성과정 수료식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지난달 31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김성규 총장, 정의철 신세계사이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샵마스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제주관광대와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6월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통해 샵마스터 양성과정 개설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5월 한 달간 제주지역 거주자와 소상공인 자녀, 대학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해 샵마스터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기본 소양 교육을 비롯해 셀링 스킬, 매장 및 재고관리, 마케팅기법, POS시스템 활용법, 모의면접 등 활용도 높은 실무 중심의 교육이 전개되고 있다. 

 

 

 

 

 

▲도평초·학부모회, 4·3역사 탐방 및 공작 체험
도평초등학교(교장 송연옥)와 도평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박영미)는 지난달 28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3 역사 탐방 및 공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제주 4·3연구소 해설사와 함께 당팟(4·3 희생터), 북촌리 원혼 위령비, 순이삼춘 문학비, 너븐숭이 4·3 기념관 등을 직접 찾아보고 제주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4·3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독서대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뉴제주라이온스클럽, 산불 피해 성금 등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뉴제주라이온스클럽(회장 양성호)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과 우크라이나 구호 성금으로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지부, 수중 정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영진)는 지난달 29일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에서 바다환경 보전을 위해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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