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2002’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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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주 전 시장 등 공로자에 감사패 전달 및 삼다수 데이 행사 진행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AGAIN2002 새희망 서귀포시’를 주제로 2002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20년 전 월드컵 당시 개최 공로자인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등 1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구자철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찾아오는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도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02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 기념 삼다수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개발공사는 이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삼다수를 증정했다. 또 2002년 6월 18일 열렸던 한일월드컵 16강전의 열기를 회상하기 위한 ‘반지의 제왕’ 안정환 게임, ‘두개의 심장’ 박지성 게임, ‘22년 을룡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개발공사는 이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분리배출 클린존 설치, 페트병 활용한 자동급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제주도서관, 독서 활동 지원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 운영
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이 학교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은 작품의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을 깊이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려는 독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앞서 지난 15일 봉개초와 노형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민정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남광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각각 운영했다.
이어 다음 달 15일에는 나희덕 시인을 초청해 대기고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작가의 다른 작품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독서를 유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道교육청,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상 위생교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 급식을 제공하고 식중독 등 급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7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도내 학교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교육청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식재료 안전 취급과 급식기구 세척·소독에 각별히 신경 쓰고 개인 위생관리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세관-道요트협회, 밀수 차단 협약 체결
제주세관(세관장 양을수)과 제주특별자치도 요트협회(회장 한재현)는 지난 17일 국제항해 요트를 통한 안보위해물품의 불법 반출입 방지와 밀수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정호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지난 17일 강당에서 317회 헌혈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한 박정호 제주어류양식수협 팀장(50)에게 2022년 헌혈자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우도면연합청년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제주시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는 지난 18일 우도축구장에서 김한규 국회의원, 안동우 제주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우도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길트기에 이어 4개 마을이 참여하는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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