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대표, 농업분야 ‘신지식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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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인협, 공로자에 인증서 수여
미생물 활용해 유기농 감귤농업 운영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자연으로 농원(감귤BOSS)’ 오승훈 대표(사진)가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에 따르면 한국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8회 대한민국 신지지식인 포럼과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고 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지식인협회는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사회를 혁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4차산업혁명과 위드코로나 시대 핵심인 지식정보를 공유해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매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오 대표는 ‘미생물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유기농 감귤농업’ 사례로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오 대표는 2015년 귀농해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친환경 감귤 생산, 감귤즙과 청귤즙 가공·유통, 감귤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무농약으로 시작해 현재 유기농 재배를 하고 있으며 젤라틴-키틴분해(GCM) 미생물을 직접 배양·활용해 감귤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고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공유해 제주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4-H본부 활동 등으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펼치며 농촌 리더로 제주 친환경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道·관광협회, 서울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서귀포 재향군인회,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
서귀포시 재향군인회(회장 현종우)는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서귀포충혼묘지에서 김태엽 서귀포시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6·25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라팔공회, 독거노인 가구 LED등 교체 봉사
한라팔공회(회장 강봉수)는 지난 25일 토평마을 독거노인 13가구를 방문해 LED등 105개를 교체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라팔공회는 제주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어려운 가구 주거환경 개선 및 LED등 무료 교체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월남전참전자회 제주지부, 호국영령 추념식 봉행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양형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월남전참전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추념식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 출신 전사자 88명의 호명식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해병9여단 군악대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 취약계층에 쌀 600㎏ 기탁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회장 문성흠)은 지난 24일 열린 회장, 임원 이·취임식 자리에서 도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달라며 백미 600㎏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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