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서도협회 제주도지회전...7일까지 문예회관 3전시실
제8회 한국서도협회 제주도지회전...7일까지 문예회관 3전시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8회 한국서도협회 제주도지회전’이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서도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고성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회원전에는 29명이 출품한 한글, 한문서예, 서양화,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7점이 선보이고 있다.

㈔한국서도협회 제주도지회는 2012년 창립 이후 서예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숨을 같이하며 서예술 발전에 힘써 왔다.

고성호 ㈔한국서도협회 제주도지회장은 “서예는 조형미 뿐만 아니라 문자향(文字香)과 서권기(書卷氣)의 정신을 반영한 예술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올바른 학서(學書)의 길을 찾고, 차곡차곡 발전하는 서도협회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참여작가

현병찬, 김순택, 현익주(이상 고문), 김상헌, 양태호, 김금숙, 김미숙, 고상구(이상 자문위원), 양춘희, 문정수, 현태규(이상 초대작가상 수상자), 강문필, 강택주, 고성호, 고점용, 김경국, 김완국, 김종수, 김호진, 문대준, 변재천, 양달성, 이강현, 이운진, 장승환, 조용옥, 좌영매, 진순배, 최명선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