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탁구 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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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배 전국 탁구대회 후원사 ‘해드&타그로 스포츠’
도내 탁구 시합에 각종 탁구용품 지원...지역 사회 환원도
박성호 대표
박성호 대표

2022 제주일보배 전국 탁구대회를 공식 협찬하는 탁구용품 전문업체 해드&타그로 스포츠(대표 박성호)’는 제주 탁구인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해드&타그로 스포츠는 1979년 탁구 라켓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 현재 한국 탁구용품 업계의 정상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업체다.

10년 전부터는 자체 브랜드인 타그로를 런칭해 탁구대를 비롯한 탁구용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탁구협회 디비전 및 탁구협회 주관 사업 등에 공식 후원업체로 이름을 올리면서 국산용품을 탁구인에게 알리고,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해드&타그로 스포츠는 2014년부터 제주 탁구인의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탁구협회(회장 김태련)와 연을 맺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도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탁구 시합에 각종 탁구용품을 지원하며 제주 탁구대회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박성호 대표는 타그로배 탁구대회를 2006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하고, 탁구 판매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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