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유적지서 활약할 전문 교원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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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청, 전문가과정 직무연수 진행…현장 답사 및 해설 시연 실습
제주도교육청이 진행하는 ‘4·3평화·인권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받고 있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원들이 4·3유적지 현장 답사를 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이 진행하는 ‘4·3평화·인권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받고 있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원들이 4·3유적지 현장 답사를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8월 7일까지 도내 교원·교육전문직원 10명을 대상으로 ‘4·3평화·인권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이하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4·3평화·인권교육 체험 활동 시 4·3유적지 해설을 할 전문 교원이 부족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교원들은 도내 4·3유적지를 방문하면서 이론 강의를 받고, 현장 답사와 해설 시연 실습에 나선다.
조성윤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의 근현대사와 해방 전후 국내·외 정세를 설명하고, 박찬식 제주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제주4·3의 이해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연수를 마친 교원들은 앞으로 찾아가는 학교 4·3평화·인권교육 및 도외 4·3교육, 전국교사 4·3연수 등에서 전문 강사로 활약하게 된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난해 전문가과정 연수를 이수한 교원들이 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4·3 관련 영역에서 도내 교원들이 더 많은 능력과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과학 직무연수 운영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상진)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022 여름방학 과학 관련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도내 초·중·고 교사 대상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 직무연수’와 도내 중·고교 과학교육 업무 실무원 대상 ‘실험실 및 기자재 안전 활용 연수’로 구성됐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천체관측장비 활용 직무연수’와 첨단기자재 활용 연수인 ‘미래역량강화 현장중심 실험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인재 양성 협약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은 지난 25일 제주대에서 ICT(정보통신기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 교육에 필요한 시설물 및 기자재 활용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보화 기회 제공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등에 나서기로 했다.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 여성委, 문화체험 프로그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 여성위원회(회장 정경자)는 지난 22일 보호대상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에 위치한 일출랜드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양돈농협, 노인복지회관에 돼지고기 나눔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26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2리 노인복지회관에서 한림2리 노인회(회장 고영명)에 제주산 돼지고기 200㎏을 전달했다.

 

 

 

 

 

▲道청소년지원센터, 위생용품 꾸러미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25일 학교 밖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꾸러미는 유한킴벌리와 한국인삼공사, 대웅제약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통해 전달한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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