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 풍광, 위로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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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사진협회 회원전...9월 17일까지 세계자연유산센터 전시실
변승만 작 '진수내'.
변승만 작 '진수내'.

㈔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정하)가 마련한 제14회 회원전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과 준회원 등 12명이 준비한 작품 32점이 내걸렸다.

제주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비롯해 일출, 일몰, 폭포 등 제주 자연과 풍광이 물씬 묻어나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에서 알 수 있듯이 전시 주제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이다.

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도민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전시를 기획했다.

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는 제주자연유산의 아름다움을 기록하자는 뜻을 모은 회원들이 2012년 5월 출범한 단체다. 매월 정기 출사 및 ‘번개’ 출사를 통해 제주의 자연을 카메라 앵글에 담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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