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열정, 제25회 제주청소년연극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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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일 한라아트홀·세이레아트센터

제26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을 겸한 제25회 제주청소년연극제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과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7일에는 오후 2시 한라아트홀에서 제주여자고등학교의 ‘해더웨이 집의 유령’, 오후 5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가 열리며, 8일에는 오후 2시 한라아트홀에서 ‘방황하는 별들’ 작품으로 남녕고등학교가 출전한다. 오후 5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는 대기고등학교의 ‘오늘 무슨 날이에요’ 작품이 마련된다. 

13일에는 오후 2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낭만의 자유에게’ 작품이 마련된다.

본 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교는 제주도 대표로 제25회 전국 연극제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4회 제주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은 신성여고가 차지했다.

김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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