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로 추석 선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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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추석맞이 장터 참석해 감귤·바나나 등 홍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축산물 행복 대장터’ 행사에 참여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축산물 행복 대장터’ 행사에 참여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가 마련한 ‘추석맞이 농축산물 행복 대장터’ 행사에 참여했다.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국회의원과 방문객 등에게 추석 선물용 우리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제주를 포함해 팔도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제주농협 홍보 부스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제주시갑)·김한규(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변대근 농협중앙회 상무,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 등이 참석, 제주산 감귤과 바나나, 블랙사파이어(씨 없는 검은색 포도)를 판매하고 홍보했다.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은 기념식 후 지역농협 홍보 부스를 돌면서 농축산물 구매를 독려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가운데 영세농업인을 지원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장터에서는 제주를 포함해 전국 팔도 각지의 농협과 범농협 계열사가 25개 홍보 부스를 마련해 명절 선물세트를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진표 의장은 “올여름 폭염과 폭우, 일부 지역은 가뭄으로 우리 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장터가 어려움 겪는 농가들에 힘이 되고 국민들에게는 추석 물가 걱정을 더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은 ‘존중과 포용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성 불평등 개선 영상 콘텐츠 공모전 상영, 양성평등 주제곡 ‘모두의 꿈’ 공연, ‘차별의 고리를 끊고, 모두가 행복한 제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경찰청, 상습 범람지역 현장점검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지난 3일 도내 상습 범람지역인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과 오등동 한천저류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무공수훈자회 제주시지회, 유족회원에 쌀 전달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시지회(지회장 고시영)는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고령 및 유족 회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130포대를 전달하고 회원들을 위로를 했다.

 

 

 

 

 

▲한림읍·백난아기념사업회, 가요제 개최
제주시 한림읍(읍장 김성철)과 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오경철)는 지난 3일 한림수협 대강당에서 제12회 백난아가요제를 개최했다. 
총 71명의 참가자 중 본선에 올라온 10명이 대결을 벌인 이날 가요제에서는 허제선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300만원과 함께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회원 자격이 주어졌다.

 

 

 

 

 

▲까리따스유치원, 곶자왈 보전금 기탁
까리따스유치원(박순미 펠리노 원장수녀)은 지난 1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을 방문해 원생 90여 명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134만원을 곶자왈 보전 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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