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정책 발굴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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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연구단체 ‘제주사회적경제포럼’ 창립…대표에 강경흠 의원 선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은 1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은 1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이 창립,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제주사회적경제포럼은 1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임원선출 및 활동계획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포럼 대표에는 강경흠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아라동을), 부대표에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삼양·봉개동)·이남근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 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대표단 이외에 김기환·박호형·양병우·이경심·임정은·정민구·현길호 의원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경흠 의원은 “제주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과 민간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현장소통과 정책발굴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사회적경제 현안에 대해 공부하며 활성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산일출봉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돌파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이 지난 9일자로 예수금 3000억원을 돌파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3일 지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한 성산일출봉농협에 농협 중앙회장 명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 
상호금융예수금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최근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부단히 노력한 임직원들의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혼디귤농부, ‘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강소농 자율모임체 ‘혼디귤농부(회장 문계희·사진)’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2년 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혼디귤농부’는 2019년 7월 회원 7명으로 시작해 현재 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의 농업기술센터에서 역점 추진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경영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있다. 
‘혼디귤농부’는 강소농 5대 과제인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등의 평가에서 화학비료 절감과 고객확대 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희망조약돌 제주캠프, 이웃돕기 쌀 1000㎏ 기탁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제주캠프(캠프장 박소민)는 최근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은정)을 방문,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쌀 1000㎏을 기탁했다.

 

 

 

 

 

 

▲제주다솜로타리클럽, 독거노인에 식품 전달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다솜로타리클럽(회장 김복심) 회원들은 최근 홀로 사는노인들을 위해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물품(식품키트)을 제주시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에 전달했다.

 

 

 

 

 

 

▲구좌읍·세화리부녀회, 영농폐기물 분류
제주시 구좌읍(읍장 고재완)과 구좌읍  세화리부녀회(회장 오영심)는 지난 12일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화리 영농폐기물 집하장 3곳에서 농약병, 비료포대 등 재활용품 분류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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