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도, 전국체전서 메달 10개 따내
제주 유도, 전국체전서 메달 10개 따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최민철.오상우 금메달...26일 19세 이하부 메달 노린다
최민철 선수.
최민철 선수.
오상우 선수.
오상우 선수.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치러지는 유도 종목에 출전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메달 10개(금2, 은1, 동7)를 획득하며 메달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치러진 유도 여자 19세이하부 개인전에서 강민지(남녕고 3)는 무제한급과 70㎏이하급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22일 남자 일반부 -100㎏급 결승전에서 최민철(제주특별자치도청)은 서재현(충북)을 지도로 물리치면서 제주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같은날 여자일반부 -63㎏급에서는 차민지(제주도청)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66㎏급의 김재현(제주도청)도 동메달을 보탰다.

24일에는 19세이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가 나왔다.

-55㎏급에서 오상우(남녕고 2)가 금메달을, -60㎏급에서 양준서(남녕고 3), -66㎏급에서 강성현(남녕고 2)이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이보다 앞서 21일 열린 남자대학부에서는 -66㎏급에서 홍규빈(용인대 3)이 동메달, -57㎏급에서 이본(용인대 1)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 사전경기는 26일 19세부 이하부 단체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