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블록체인 기술의 근원지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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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위메이드그룹과 투자협약 체결…게임산업 육성·일자리 창출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위메이드그룹은 26일 도청 백록홀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위메이드그룹은 26일 도청 백록홀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출범 이후 첫 기업 투자 유치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26일 도청 백록홀에서 우리나라 대표 게임사이자, 글로벌 블록체인 선도 기업인 위메이드그룹(대표 장현국)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위메이드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전기아이피의 본사를 제주로 이전하고, 도민 등 근로자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기업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민선 8기 1호 투자 기업인 위메이드그룹은 3개의 상장사를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게임업계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룹 주력 회사인 위메이드는 2000년 설립 이후 게임 개발·유통·판매를 바탕으로 탄탄한 수요를 확보하며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대표 한류 게임회사이다.
제주도는 이번 협약으로 게임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균형 발전 등을 도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문화 콘텐츠 게임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청정 제주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대체 불가 토근과 같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울릉군, 해양산업 교류 협약
제주시와 경북 울릉군은 지난 23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해양자원의 지속 가능성 유지, 제주 출신 독도 해녀 기념 사업 및 해녀 문화 교류 협력, 지역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병호 제51대 제주교도소장 취임
김병호 제51대 제주교도소장(사진)이 26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김 신임 소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인천구치소 부시장,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문숙씨, ‘제주시 효자효부상’ 대상 수상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회장 강대규)는 효 실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6일 하니크라운호텔에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과 이남근 제주도의회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제주시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주시 한림읍에 거주하는 이문숙씨(62)가 대상을, 제주시 화북동에 거주하는 김영란씨(61)가 효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이재섭씨(63·제주시 애월읍)와 김영재씨(76·제주시 용담1동)가 각각 효행상을 수상했고, 장인영씨(36·제주시 조천읍)가 다문화 효부상을 수상했다.

 

 

 

 

 

 

▲해병대 ROTC동우회, ‘ROTCian의 날’ 개최
대한민국 해병대 ROTC동우회(회장 문성윤·13기)는 지난 25일 제주대학교 학군단 연병장에서 손재문 ROTC 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성순 해병대 제9여단장, 김동전 제주대학교 부총장,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장 등 내빈과 회원 600여 명이 참석, 제28회 대한민국 해병대 ROTCian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문일 이사,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비 기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김문일 이사(남원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집수리 및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청소년분과위원회 서귀포지구와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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