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16도로를 주행 중인 차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다.
28일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26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5·16도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달리던 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하면서 9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연료누설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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