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주여행 콘텐츠, 적극 홍보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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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부산국제관광전서 최우수 인기부스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다시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세계 32개 국가 195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총 374개 부스 규모로 펼쳐졌다. 
포스트 코로나에 맞춘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구독자 100만 유튜버 ‘곽튜브’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선보였다.
제주관광홍보관은 이달 말까지 최대 4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 ‘더.세.페(더 즐거운 세일페스타)’를 중심으로 제주 도심 야간관광 버스와 4·3 다크투어리즘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제주여행 콘텐츠를 홍보했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제주 배경 포토존을 활용한 ‘인생네컷’ 촬영과 기념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 여행 수요의 해외 이탈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홍보를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강원도의회, 자치분권 확대 상생협력 협약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와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7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양 의회 의장·부의장·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의회는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자치분권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 특별자치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지방분권 2.0 선도를 위한 합동 세미나 교차 개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상임위원회 연찬회,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등을 추진한다.

 

 

 

 

 

▲성균관유도회 제주지부 중부지회, 제례 봉행
성균관유도회 제주지부 중부지회(회장 김경림)는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의 후원으로 조선시대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명도암 김진용 선생과 영곡공 고득종 선생의 위패가 있는 제주시 이도1동 오현단 향현사에서 제례를 봉행했다.

 

 

 

 

 

▲道·서귀포노인복지관, 시민봉사단 운영
서귀포시노인복지관(관장 김재경)과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관장 휴완스님)은 지난 5월부터 11월 말까지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중문고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중문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영자)는 지난 16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과 동문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중문고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림공고 41·46회 동창회, 체육대회
한림공고 41회(회장 고두철)와 46회(회장 백수훈) 동창회는 지난 15일 도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홍익아동복지센터 원생들과 함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홍익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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