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정책 전략 수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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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사회보장 특위 위원장에 현지홍 의원·부위원장에 이남근 의원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한 기후 위기, 재난 등으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보장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18일 위원장단이 선출됐다.
사회보장 특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현지홍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부위원장에 이남근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을 각각 선출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본회의에서 사회보장 특위 위원 9명을 선임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경흠·강상수·김기환·김대진·양용만·원화자·한동수 의원 등 모두 9명이다.
현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한 기후 위기, 재난 등으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제주도 전반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의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중장기 정책 전략 등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앞으로 ▲제주지역 돌봄체계 및 전달체계 구축 ▲제주지역 사회보장 관련 필수인력 양성체계 구축 ▲사회보장 각 영역별 정책 및 현안 간담회 개최 ▲관련 지원조례 제·개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시-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 협약
제주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상현)와 구좌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관련, 상호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노후산단 구조고도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태박물관, 소아암 어린이에 성금 4000만원 기탁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올해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개관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특별전시 ‘삶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를 열었다.  
본태박물관은 이날 서울 분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4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밥차 후원금 2000만원 전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18일 서귀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밥차 활동은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올레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재경·제주제일고 총동문회, 학교 발전기금 기부
제주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문성종)와 재경 제주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태욱)는 지난 16일 모교에서 열린 개교 67주년 기념 ‘제41회 일고인 축제의 날’에서 학교발전기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영평초 총동문회, 체육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
영평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완석)는 지난 16일 영평초 김연희 교장을 비롯해 동문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제9회 영평초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영평초 복합체육관인 ‘차오름관’ 준공을 기념해 기념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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