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발굴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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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조천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조천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5일 조천읍 취약계층 가구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조천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5일 조천읍 취약계층 가구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조천적십자봉사회(회장 양미자)는 지난 25일 조천적십자봉사회 봉사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천읍 소재 취약계층 대상 희망드림하우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건설공제조합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조천적십자봉사회 봉사원들은 집에서 집기들을 꺼내 내부를 정리하고 낡고 오염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홍식 회장은 “적십자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스스로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14년부터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을 통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원소정 기자

 

 

 

 

 

 

▲고산농협-느영나영복지공동체 등 시니어 고용 협약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6일 제주고산농협 회의실에서 제주고산농협 임직원, ㈔느영나영복지공동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고용확대’ 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제주중소기업회,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委 출범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제주중소기업회장 성상훈)는 27일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제주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출범했다. 
조부연 제주대학교 교수, 김선애 타미힐피거키즈 대표가 공동위원장에 위촉됐다. 

 

 

 

 

 

 

▲새마을문고 도지부, 독서문화운동 활성화 논의
새마을문고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유철수)는 지난 24일 원앙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현은아)에서 임원 및 이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5차 이사회의를 열고, 독서문화운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저청중 학생자치회, 핫핑크돌핀스에 성금 전달
저청중학교(교장 소대진) 학생자치회(회장 변은지)는 지난 26일 학교에서 ‘자원순환 플리마켓’ 수익금에 학교운영위원회 후원금을 보탠 112만2000원을 핫핑크돌핀스(남방큰돌고래를 지키는 모임)에 전달했다.

 

 

 

 

 

 

▲노형중, 가족 캠프 실시
노형중학교(교장 김용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되어 함께하는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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