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1차산품·특산물이 한자리에
청정 제주 1차산품·특산물이 한자리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
28~29일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대서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주에서 청정 농·수·축·임산물과 향토음식, 다양한 문화와 예술 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일보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대에서 ‘2022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을 열고 있다. 

제주일보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대에서 ‘2022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을 열고 있다. 
제주일보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대에서 ‘2022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을 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수·축·임산물과 가공품의 브랜드 이미지 극대화와 내수시장 활성화, 우수성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생산자단체와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가공·유통업체 등 21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제주에서 직접 기른 밀로 만든 통밀빵과 제주해녀의 전통 조리 방식을 이용한 몸국, 제주의 친환경 감귤과 한라봉으로 만든 음료, 제주에서만 생산되는 밀감꽃꿀, 메밀 보리 미숫가루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정제주 1차 산품 및 특산물 대전’ 내 제주 향토음식 부스에는 달콤한 전통떡과 선조들이 일상에서 즐겨 먹던 옛날 도시락, 사계절 식재료로 차린 해녀 밥상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일보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대에서 ‘2022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을 열고 있다. 
제주일보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대에서 ‘2022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을 열고 있다. 

갓 삶은 흑돼지고기를 나무 도마에 얹어 덩어리째 썰어 먹는 제주도식 돔베고기를 비롯해 톳보리밥과 당근기름떡, 빙떡, 고사리육개장 등을 맛 볼 수 있는 시식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 첫날 주 무대에서는 난타 공연과 K-POP 댄스 공연, 제주민요 공연, 홍조밴드 라이브 공연, 다온무용단 공연, 라이브 가수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군다.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여 업체의 우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제공되며, 클렌즈 주스와 감귤 탕후루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