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평동 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구조됐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3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5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5층에 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4명이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불은 화재 발생 10분 만인 오후 12시33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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