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중, 공기권총 단체전서 32년 만에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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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격연맹회장기 종별사격선수권대회...제주여상도 단체전 신기록 수립
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회장기 종별사격선수권대회가 지난 5일 제주여상에서 열렸다.
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회장기 종별사격선수권대회가 지난 5일 제주여상 사격장에서 열렸다.

‘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회장기 종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제주중앙중이 남중부 공기권청 단체전에서 32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새로 썼다.

제주중앙중은 지난 5일 제주여상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610점을 쏘며 1990년 조천중이 세웠던 대회 신기록(1580점)을 32년 만에 갱신했다.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제주여상은 단체전에서 1680점을 쏘며 지난해 세웠던 대회신기록(1663점·제주여상)을 깨며 도내 여고부 사격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여고부 단체 2위는 1507점을 쏜 표선고에 돌아갔다.

여중부 공권총 단체 1위는 1478점을 쏜 제주동여중에 돌아갔다.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오승헌(표선고 3)이 55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강종훈(제주고 2)이 546점으로 2위, 김용우가 52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전은 오예진(제주여상 2)이 566점으로 1위, 김예진(제주여상 3)이 563점으로 2위, 강민정(제주고 3)이 556점으로 3위에 올랐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김재헌(제주중앙중 2)이 544점으로 1위, 김건우(제주중앙중 1)가 536점으로 2위, 김지성(귀일중 3)이 53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개인전 1위는 506점을 쏜 이수민(표선중 2)에게 돌아갔고 2위는 500점을 쏜 박시연9제주동여중 1), 3위는 496점을 기록한 고유나(제주동여중 1)에게 돌아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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