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탄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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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미디어아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탄생’을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만장굴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미디어아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탄생’을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만장굴에서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미디어아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탄생’을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만장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소재로 대자연의 신비와 자연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이해·보전하기 위해 미디어맵핑 기술을 융합한 미디어쇼 연출과 관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디어맵핑은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관람 프로그램은 만장굴 공개 구간 중 4개 구간을 선정해 세계자연유산이 가진 자연·생태적 요소와 친환경적 미디어맵핑 기술을 융합, 도슨트(세계자연유산 해설사)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45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하루에 총 8회 운영된다. 

관람 희망자는 11번가 예매사이트(https://ticket.11st.co.kr/Product/Detail?id=266960&prdNo=5044551907)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되고, 관람객 안전을 위해 회당 관람 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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