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순수 마추어 합창팀인 제주굿보이스의 제3회 정기연주회 ‘바람이 머무는 날’이 12일 오후 7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가고지고 보고지고’, ‘두껍아 두껍아’, ‘골목놀이’, 조수미 작곡의 ‘바람이 머무는 날’ 등을 무대에 올린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사중주와 제주노회 남선교회 중창단이 찬조 출연한다.
한편 남녀 혼성 23명의 합창단 제주굿보이스는 다음달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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