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 ‘한마음’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 ‘한마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도의회 기후위기대응 연구포럼-인화초-탄소중립지원센터, 동행 선언식
제주도의회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연구포럼은 지난 18일 인화초에서 인화초등학교, 제주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동행 선언식을 개최했다.
제주도의회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연구포럼은 지난 18일 인화초에서 인화초등학교, 제주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동행 선언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연구포럼(대표 이승아, 더불어민주당·제주시 오라동)은 지난 18일 인화초등학교(교장 윤정애, 어린이자치회장 문지성)·제주도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강진영)와 인화초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동행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동행 선언식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인화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로서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제주사회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승아 도의원은 선언식에서 “탄소중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적 목표”라며 “동행 선언식은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도민 모두에게 하는 작지만 큰 약속이다. 이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실천해 제주가 진정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도, 동물 보호 민관학 정책자문단 회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동물 보호, 생명 존중,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 단체와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동물 보호 및 복지 민관학 정책자문단’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 등 항공기 사고 수습 훈련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손종하)는 지난 18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발생을 대비한 민·관·군 항공기 사고 수습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지방항공청과 공군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국정원과 소방, 경찰, 병원 등 3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승윤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는 지난 18일 서귀포시 안덕면주민자치센터(면장 송창수)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43회 만덕제 제관, 성금 기탁
제43회 만덕제에 제관으로 참여한 초헌관 김순희씨, 아헌관 고인자씨, 종헌관 한봉심씨 등 12명은 지난 18일 십시일반으로 모든 사랑의 쌀 성금 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에 기탁했다. 

 

 

 

 

 

▲제주대 ‘영하게’팀, K-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카카오트랙) ‘영하게’팀(팀장 강민아, 팀원 임형준, 공지혁, 김현수, 정혜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최근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K-해커톤 대회’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