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번영 기원 ‘삼성사 건시대제’ 봉행
제주의 번영 기원 ‘삼성사 건시대제’ 봉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고양부 삼성사 재단 주관…삼성 종친 및 도민 200여 명 참석
고양부 삼성사 재단은 지난 10일 삼성혈에서 삼성사 건시대제 봉행을 주관했다.
고양부 삼성사 재단은 지난 10일 삼성혈에서 삼성사 건시대제 봉행을 주관했다.

▲제주의 번영과 도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삼성사 건시대제가 지난 10일 국가사적 134호인 삼성혈에서 봉행됐다.
삼성사 건시대제는 고·양·부 삼신인의 용출로 탐라국이 시작된 것을 기려 삼성혈단에서 모시는 제사로 매년 12월 10일 (재)고양부 삼성사 재단(이사장 부봉하) 주관으로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초헌관을,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아헌관을, 현영택 서귀포 농협조합장이 종헌관을 맡아 고양부 삼신인에게 제사를 올리는 제례 봉행에 참여했다.
또 부봉하 고양부 삼성사 재단 이사장, 고석근 고씨 종문회 총본부 회장, 양봉해 양씨 종회 총본부 회장, 부규진 부씨 대종회 회장 등 고양부 삼성 종친 및 도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도 참석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넘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잇는 해상무역으로 부를 축적하고, 바다를 통해 주변국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탐라 천년 해상왕국을 건설한 탐라의 창조 정신이 제주의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 성인지력 향상 교육
(재)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센터장 고보숙)는 지난 7일과 8일 제주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양미술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 ‘제주지역의 성평등 역사’(제주여민회·제주여성인권연대)를 주제로 개최됐다.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의 교육 거버넌스 사업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제주지역 시민단체의 성인지력을 향상시키고,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감사실, 준감사인 워크숍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감사실은 지난 9일 공단 본부에서 ‘2022년 준감사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2년 우수 준감사인에 대한 포상 등 준감사인의 활동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준감사인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또한 이병철 한국부정부패방지연구원장의 ‘디지털시대 내부 감사인이 알아야 할 내부통제’를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주協, 회원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지난 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 성과보고와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중문신협, 생필품 기부
중문신협(이사장 강충현)은 최근 색달노인복지센터와 희망모아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찾아 각각 이불 10채와 김치, 고구마 등을 기탁했다.

 

 

 

 

 

▲道가수협회, 복지시설 문화공연
제주특별자치도가수협회(회장 송광일)는 지난 10월부터 이번달까지 8차례에 걸쳐 제주도와 공동으로 도내 경로복지시설 5곳을 방문, 320명을 대상으로 ‘노래·기악 문화공연 사업’을 시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