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항년·오태욱, 경찰의 꽃 ‘총경’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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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항년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과 오태욱 정보상황협력계장.
사진 왼쪽부터 김항년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과 오태욱 정보상황협력계장.

제주경찰청 김항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50·경대 13기)과 오태욱 정보상황협력계장(50·일반공채)이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한다.

경찰청은 10일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1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 임용 예정자 명단에 제주에서는 김항년 대장과 오태욱 계장이 이름을 올렸다.

제주에서 총경 승진자가 2명 배출된 것은 김영옥 제주경찰청 수사과장과 오인구 해안경비단장이 승진했던 2017년에 이어 올해가 2번째다.

김항년 대장은 충북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사범대학교 부속 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어 제주서부경찰서 수사과장과 동부경찰서 형사과장, 제주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

오태욱 계장은 제주 출신으로 남녕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어 제주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제주경찰청 작전의경계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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