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대부고 이지호, 대한근대5종 국가대표후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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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선수
이지호 선수

제주 근대5종 기대주 이지호(제주사대부고 2)가 최근 ‘2023년 대한근대5종연맹 국가대표후보선수(상비군)에 발탁됐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근대5종연맹(회장 진영도)에 따르면 이지호는 2022년 종합 전국 랭킹 6위를 차지했다.

이지호는 자신의 목표와 의지가 확고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매 훈련 시에 항상 즐기면서 도전정신이 강하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호는 올해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선수다.

한편 신현규(곽금초 5)와 이호연(귀일중 2)은 지난해 개최된 제41회 전국근대5종선수권대회, 제24회 학생연맹대회, 제39회 회장배전국근대5종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며 ‘꿈나무 대표선수’에 발탁됐다. 특히 이호연은 올해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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