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선정, 3회 연속 4개 부문 수상 영예
제주일보 고봉수 기자의 ‘물질 전 언 몸을 녹이고…’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24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최근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6개 부문별 2022년도 4분기(제238회~제24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봉수 기자는 제240회 보도사진상에서 피처 부문 최우수상뿐만 아니라 ‘광어 사냥 성공한 가마우지’로 네이처 부문 우수상도 받았으며, 제238회 보도사진상에서는 ‘환상적인 빛기둥 관측’이 우수상을, 제239회 보도사진상에서는 ‘둥근 달 속으로’가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회 연속 총 4개 부문에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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