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 조각가, 제31대 제주미술협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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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회장에 한용국, 고은, 정요택 작가
감사에 성창학, 이수목 작가 선임

송재경 조각가(사진)가 제31대 제주미술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는 지난 28일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송재경 조각가를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정기총회까지 3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지회장에 한용국, 고은, 정요택 작가를, 감사에는 성창학, 이수목 작가를 각각 선임했다.

송재경 신임 회장은 “제주미술협회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좀 더 체계적인 조직 관리와 사업의 내실화 및 확장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협회사무실 확보뿐만 아니라, 회원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구체화, 다양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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