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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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책을 지역 서점에서 무료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주득별자치도교육청 소속 6개 공공도서관(제주, 서귀포, 한수풀, 동녘, 송악, 제남)을 방문하지 않아도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다.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읽고 싶은 책을 신청, 승인 문자 수신 후 신청 서점에서 대출하면 된다. 매월 1인당 2권까지 신청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단, 돗관 소장자료, 수험서, 전집, 만화류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다음은 협약 서점.

▲제주시=남문서점, 대성서점, 대진서점, 문예서점, 삼양서점, 아가페서점, 아라서점, 아무튼책방, 제주시 우생당, 중앙서적, 한라서적, 노형서적, 늘벗서점, 삼성서점, 연동서점, 제일도서, 현대서점, 동진서점, 그리고서점, 소리소문

▲서귀포시=어나더페이지, 북랜드, 북타임, 백화서점, 독서의입구, 인터뷰책방, 제일기독서점, 라바북스, 명문서적, 서귀포 우생당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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