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복지국장 송성한, 행정국장 강동선, 제주도서관장 양윤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3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11명(부이사관 3명, 서기관 3명, 사무관 5명), 전보 36명, 명예퇴직 1명 등 총 48명이다.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안전복지국장에는 송성한 제주교육박물관장이 승진과 함께 임명됐다.
강동선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도 승진과 함께 본청 행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양윤삼 교육재정과장은 3급 승진과 함께 제주도서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도서관장에 3급이 배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영애 감사관은 승진과 함께 교육시설과장, 김형조 사무관은 승진과 함께 총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희정 사무관도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교육재정과장에 임명됐다.
김명기 교육행정과장은 교육예산과장, 문성인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은 본청 교육행정과장, 변숙희 총무과장은 탐라교육원 총무부장, 김방수 교육시설과장은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또 한봉순 소통지원관은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승윤 교육예산과장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으로 이동했다.
이와 함께 강명철, 정재훈, 고은호, 박선영, 문민실 주무관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3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효율적 조직운영에 필요한 인재를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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