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2023 교육전문직원 38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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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전형 계획 공고...4월 10~14일 서류 접수
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일자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후보자 공개전형 계획을 공고했다.

제주도교육전문직원 선발 규모는 일반선발(학교급별)로 유치원 2명(원감 1, 교사 1), 초등 8명(교감 2, 교사 6), 중등 20명(교감 1, 교사 19), 특수교사 2명 등 32명이다.

이 외에 구분선발(업무별)을 통해 교사 6명(학생생활 2명, 보건 1명, 사서 1명, 영양 1명, 전문상담 1명)을 교육전문직원으로 뽑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주도 정규교원으로 실제 근무한 경력이 5년 이상, 교육경력 10년 이상, 보직교사 경력 3년 이상(유치원, 특수 및 비교과는 제외)을 모두 충족한 국·공립 교원이다. 소속 학교장(기관장) 추천도 받아야 한다.

전형은 교(원)감은 1차 서류 평가 및 기획능력 평가, 2차 현장협업능력 평가 및 심층면접 평가로 진행된다.

교사는 1차 서류 평가 및 논술 평가, 기획능력 평가에 이어 2차 현장협업능력 평가, 토론 평가, 심층면접 평가로 진행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류 접수에 이어 오는 6월 10일까지 1, 2차 전형을 거쳐 7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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