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윤리위원회, 1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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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윤리위원회(위원장 고경업)는 21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2023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제주일보 윤리위원회(위원장 고경업)는 21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2023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제주일보 윤리위원회(위원장 고경업)는 21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2023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윤리위원회는 올해 언론인의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확대와 윤리 강령 실천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23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으로 ‘언론 윤리와 법적 분쟁’, ‘지역언론의 역할과 저널리즘’을 주제를 한 강좌를 운영키로 했다.

 

▲“제주를 세계적으로 각인시키도록 노력”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주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ICC JEJU는 2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주 MICE의 글로벌 경쟁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1회 제주 글로벌 MICE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열린 ‘글로벌 MICE를 위한 아젠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 총영사와 장바오치 주제주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가 참석해 ICC JEJU의 개관 20주년을 축하했다.
ICC JEJU는 또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측과 제주 MICE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윤유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전 한국마이스관광학회장)는 이날 ‘글로벌 시대, 제주 마이스의 경쟁력을 묻는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윤 교수는 제주 마이스 발전 방향과 관련, “MICE 이해 관계자의 산업 이해 증진을 통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제주지역과 지역 외 다양한 관광 ·마이스 ·기관 ·조직 ·기업과 지역주민과의 협업 네트워크가 가장 핵심적”이라고 말했다. 
이선화 대표이사는 “지난 20년 동안 제주가 국내 대표 MICE 도시로 성장하는 데 있어 ICC JEJU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20년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주라는 도시브랜드를 세계적으로 각인시키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개관 20주년을 맞는 ICC JEJU는 2022년 한해 동안 200여 건의 다양한 전시 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2395억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

 

▲한국전력 제주전력지사, 캠페인 활동

한국전력 제주전력지사(지사장 문성창)는 지난 20일 한라산 등반로 어리목 입구에서 산불에 의한 송전선로 고장예방 활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6일 산불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등반객을 대상으로 물티슈, 생수, 수건들을 전달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농협, 정기철 조합장 취임식 개최

서귀포농협은 22일 하나로마트 웨딩홀에서 양주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경영부본장, 임원, 대의원, 원로 조합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정기철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양기훈 작가, ‘제주마을 백리백경전’ 작품 전시회

제주 출신 양기훈 작가는 21일 서울 경복궁역에 있는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정원태 제주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부장, 강동호 서울제주도민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마을 백리백경전’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제주도 중앙협력본부의 제주 알리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귀포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

서귀포경찰서(서장 오충익)는 지난 20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문화센터에서 가시리와 성읍1·2리, 토산1리 등 중산간지역 4개 마을 대표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마을 만들기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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