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예술, 2023 제주예술문화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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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30일, 탐라문화광장 등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기후위기 문화예술 정책포럼도 눈길

2023 제주예술문화축전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과 북수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22일 2023 제주예술문화축제 개최계획을 발표하고 축제 기간 열릴 예정인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할 개인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K-POP, 힙합, 전통, 현대, 댄스스포츠 등 10분 내외의 공연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1등~3등 팀에게는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상을 시상하며,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1등 팀에게는 제주예총이 주최 주관하는 행사에 특별 출연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제주예총은 2023 제주예술문화축전에 참여할 출연단체 63팀에 대한 선정을 마무리했다. 총 120여팀이 신청한 가운데, 외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최종 55팀을 선정했으며, 여기에 초청단체 2팀, 제주예총 회원단체 6팀이 출연한다.

김선영 회장은 “올해 제주예총 창립 61주년을 맞아 기후위기와 관련한 국내외 문화예술정책 동향과 사례를 살펴보는 문화예술 정책포럼도 준비했다”며 “제주예술문화축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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