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 김준호.하귀초 문다희, 춘계 초중고 유도연맹전 동메달
월랑초 김준호.하귀초 문다희, 춘계 초중고 유도연맹전 동메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51회 춘계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 참여한 제주 선수단. 김준호(왼쪽 첫 번째)와 문다희(오른쪽 첫 번째)가 동메달을 따냈다.
제51회 춘계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 참여한 제주 선수단. 김준호(왼쪽 첫 번째)와 문다희(오른쪽 첫 번째)가 동메달을 따냈다.

제주도 유도 꿈나무들이 춘계 연맹전 첫날 2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51회 춘계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제주 유도 꿈나무들이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이 대회는 국제 유·청소년 파견 선발을 겸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북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첫날 남자초등부 +56㎏급에 출전한 김준호(월랑초 6)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후 2회전에서 김주원(북삼초)을 되치기 절반으로 꺾었다. 3회전에 진출한 김주원은 임건우(북삼초)에 반칙패를 당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초등부 +57㎏급에 출전한 문다희(하귀초 6)는 1회전에서 허소은(탑동초)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물리치며 2회전에 진출했지만 임수경(금곡초)에 반칙패를 당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