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수상자 결정
제주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복지농촌건설과 영농후계자 양성 등을 목적으로 제정한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올해 제25회 영예의 대상은 ▲모범4-H회(단체)부문에 ‘한림공업고등학교 한수풀4-H회’ ▲모범4-H회원(개인)부문에 강봉석씨, 한민근씨 ▲4-H봉사부문에 김명준씨 ▲모범4-H지도자부문에 류항무씨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시상식 11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강정농업연구센터(구, 서귀포시 농업기술센터) 강당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수상자들은 농업기술센터가 추천한 후보자 중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지확인조사, 선발심의회 등을 거쳐 부문별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4-H대상은 앞으로 농촌개발의 기수가 될 청소년들과 4-H지도자에게 농민후계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심어주기 위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17일(금) 오전 10시30분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강정농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 모범4-H회(단체) 대상: 한림공업고등학교 한수풀4-H회(회장 여상협)
-. 모범4-H회원 대상(남): 강봉석(서귀포시 하효동 123)
-. 모범4-H회원 대상(여): 한민근(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538-18)
-. 4-H봉사 대상: 김명준(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1361)
-. 모범4-H지도자 대상: 류항무(서귀포시 동흥동 81-3 충암뉴빌라 B-501호)
【 주최: 제주일보/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 협찬: KRA 제주경마공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