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59회 도서관주간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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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제59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본관과 5개 분관(서귀포·한수풀·송악·동녘·제남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제주도서관은 12일 권윤덕 작가의 ‘나무도장’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일에는 ‘도서관 낭독극’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귀포도서관은 4월 한 달 동안 나의 동네를 주제로 추천도서 목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사서추천도서’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한수풀도서관은 15일 ‘테스트’의 이희영 작가와의 만남, 22일 ‘호랭떡집’의 서현 작가와의 만남을 잇따라 진행한다.

송악도서관은 22일 제9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장편소설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의 저자인 황영미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진행한다.

동녘도서관은 오는 15일 극단 ‘그녀들의 Am’을 초청해 제주해녀의 삶을 이야기한 ‘창작 인형극-바다가 활짝 피었습니다’를 선보인다. 16일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보자기로 선물용 매듭과 포장기법을 배우는 ‘마음을 담은-책 보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남도서관은 12일부터 18일까지 1회 7권 이상 자료를 대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3년, 행운을 주는 7(2+0+2+3)권의 책’ 행사를 진행,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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