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시대, 제주 도서관의 발전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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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12일 제1회 도서관의 날 정책토론회 개최

15일 제59회 도서관주간 맞아 초청 강연 등 행사 다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장지미)이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을 맞아 12일 오후 2시 ‘미래를 여는 제주의 도서관 정책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병민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공감의 시대, 미래도서관의 역할과 정책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승민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성장하는 유기체로서의 미래도서관: 디지털, 친환경, 무장애 공공도서관’, 그리고 김석윤 ㈔제주공공정책연구소 나눔 소장의 ‘공공정책에서 바라보는 제주 도서관의 미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한라도서관은 이와 함께 15일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 벼룩시장, 초청 강연회,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알파세대의 문해력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강연도 마련된다. 참여신청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에서 할 수 있다.

장지미 한라도서관장은 “제1회 도서관의 날과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미래도서관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 속으로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도서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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