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펜싱팀, 전국대회 초등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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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대한펜싱협회장배 펜싱선수권대회서 메달 9개 따내
사진 왼쪽부터 이지성(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이시윤, 소후영, 배성빈(이상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사진 왼쪽부터 이지성(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이시윤, 소후영, 배성빈(이상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펜싱팀(이하 국제학교 펜싱팀)이 ’제52회 대한펜싱협회장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메달 9개를 따내며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윤·소후영·배성빈(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이지성(노스런던컬리지에잇 스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 남자 초등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또 박시연(브랭섬홀 아시아), 양리나(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정혜윤·정윤아(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은 여자 초등부 에페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인우(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는 남자 초등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박여찬(장현경펜싱클럽)을 15-1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시윤(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도 남자 초등부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 같은 팀 이지성(노스런던컬리지에잇 스쿨)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남자 초등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박인우, 성시윤(한국국제학교 제주캠캠퍼스), 이솔민죤스(브랭섬홀아시아)가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여자 초등부 에페 개인전에서 박시연(브랭섬홀 아시아)이 은메달, 양리나(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초등부 에페 단체전에서도 정연선·정현빈(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김정율(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제주)이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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