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제주무용협회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가 제32회 전국무용제 본선에 제주 대표로 참가할 단체와 안무자 선정을 위한 제주예선전을 개최한다.
제주예선전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30분 이내의 창작무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격은 안무자는 제주 거주 3년 이상, 출연자는 제주 거주 1년 이상으로 한다.
신청은 30일까지 작품명, 장르, 작품내용, 출연진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우편이나 메일(jejudance356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제32회 전국무용제는 ‘춤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성산아트홀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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