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는 25일 사무처 조직 개편과 함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개편에 따라 사무처 조직은 기존 ‘4부, 8과’에서 ‘2본부, 4부, 6과’로 변경됐다.
이번 인사에서 정찬식 총무부장이 직위승진과 함께 신설된 기획경영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업운영본부장에는 강명훈 운영부장이 승진과 함께 임명됐다.
제주도체육회 관계자는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 체계에 의한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 준비 업무 추진 등에 따라 사무처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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