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험으로 제주를 이끄는 인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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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의회, 수산초·오라초 대상으로 의정체험 모의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올해 첫 청소년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올해 첫 청소년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수산초등학교(교장 한미숙) 5~6학년 학생 18명, 오라초등학교(교장 김애숙)  4~6학년 학생자치회 학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청소년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의정체험에서 학생들은 직접 의장, 의사담당관, 도지사, 교육감 등의 역할을 맡아 보고사항 보고, 도정 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 토론 및 전자 표결, 3분 자유발언 등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3분 자유발언에는 9명 학생이 참여해 ‘학교 급식 식판을 다양한 크기로 바꿔 잔반 줄이기’, ‘청소년의 PC방, 룸카페 등 이용 관련’, ‘학생 번호 순서를 공평하게 하자’, ‘기후 문제에 대하여’, ‘학교 시설물을 결정할 때 학생들의 의견 물어보기’ 등 학교생활 속 고쳐야 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생들과 만난 이승아·양홍식·고의숙 의원은 “의정체험을 통해 경청과 토론 문화를 배워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건강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도민들의 자긍심 높아지도록 노력”


국가보훈처 국립제주호국원(원장 진강현)은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이영훈)과 25일 국립제주호국원 회의실에서 ‘1사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봉사 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결연묘역의 비석 닦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리,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등 현충 선양 활동,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진강현 국립제주호국원장은 “이번 결연을 계기로 보훈업무와 우정행정을 하고 있는 두 기관이 함께 제주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김창희)는 최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 김명신·백명윤 고문, 허영배 명예회장, 허능필 서울도민회장, 양일훈 재일본관동도민회장, 김대현 부산도민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하수연구센터-곶자왈공유화재단, 업무협약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지난 25일 곶자왈 보전과 제주 지하수 학술연구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곶자왈과 제주지하수의 조사·연구의 기획·시행, 곶자왈과 제주지하수의 과학적 보전·관리에 필요한 연구개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양영철 JDC 이사장,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은 지난 25일 농협은행 JDC첨단지점(지점장 박준우)을 방문, 경상북도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하며 울릉도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양영철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와 연계해 신규 출시한 ‘NH농협은행 zgm.고향으로’ 카드도 발급했다.

 

 

 

 

 

▲제주유나이티드, 제주서중 여자축구부 물품 전달

제주유나이티드(단장 김현희)는 지난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 여자축구부에 축구공과 가방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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