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업...지난해 제주관광대상 숙박업 대상
5월 한 달 동안 전화 예약 시 머그컵 증정 이벤트
5월 한 달 동안 전화 예약 시 머그컵 증정 이벤트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총지배인 이상웅)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진행한 호텔 등급 심사 평가에서 ‘4성 호텔’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개업한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은 다양하고 넓은 객실을 보유해 가족, 연인 등 제주를 찾은 모든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8년 ‘Trip Advisor’ 호텔 숙박업 부문 트래블 러즈 초이스 어워즈 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2022 제주관광대상’에서 숙박업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상웅 총지배인은 “호텔 등급 심사 결과는 고객들이 느끼는 만족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안락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은 4성 호텔 인증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전화(797-6000) 예약 시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베스트웨스턴은 글로벌 체인 브랜드 호텔이다.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00개국에서 45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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