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에 제주공항 항공편 수십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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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30분 기준 45편 결항...81편 지연 운항
4일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일보 자료사진]
4일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일보 자료사진]

4일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30분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45(출발 13, 도착 32)이 결항했거나 사전 취소했다.

또 국내선 78(출발 38, 도착 40)과 국제선 3(출발 1, 도착 2) 등 모두 81편이 지연 운항했다.

이날 운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모두 491(출발 249, 도착 242)이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와 강풍특보, 천둥번개특보가 발효 중이다.

공항 관계자는 많은 비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이용객들은 공항에 오기 전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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