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감귤농협, 3000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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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업 실적 2000억원 초과한 농협 대상…제주서 2개 농협 달성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2023년 1분기 경제 사업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경제지주가 선정하고 시상하는 달성탑은 전국 농협 가운데 경제 사업 종합실적 2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12개 농협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주지역은 제주시농협과 제주감귤농협 등 2개 농협이 이름을 올렸다.
제주시농협은 지난해 과수유통 판매 사업에 역점을 두고, ‘제주레몬100’에 이어 ‘스위트키위 콜라겐 젤리’를 새로 출시했다.
또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사업에도 신규 진출했다.
아울러 북미,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 감귤·만감류·키위를 수출하고 하나로마트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그 결과 지난해 공판 사업 부문 업적평가 1위, 우수 생산자조직 연도대상 수상 등의 실적을 올렸다.
제주감귤농협은 우수 영농자재 취급을 확대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에 앞장섰다. 또 수급 조절과 온라인 판매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해 판매사업 역대 최고 실적 2382억원을 달성했다.

 

 

 

 

▲“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지길”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9일 협의회 바람소리홀에서 지역사회봉사단 대표자들과 ‘2023년 지역사회봉사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 지역사회봉사단 운영·지원 내용과 전문봉사단 모집에 관한 내용들을 지역사회봉사단 대표자들에게 전달했다. 또 지역사회봉사단체별 봉사 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아우름 지역사회봉사단의 최세미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평소에 건의하고 싶었던 사항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하며 서로 친해지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봉사단은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단체 등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전문봉사를 실시하는 봉사단체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봉사단 신규 위촉과 실적등록, 활동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10일 학교 부적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서중, 밴드 버스킹 공연 개최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10일 교내에서 ‘2023 봄날 등교 맞이 밴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등교하는 학우들을 위해 학교 그룹사운드 ‘밴드 아폴론’이 준비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해양환경 정화 활동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허용진)과 제주시을 당협은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당직자와 당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천읍 해안가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가졌다.

 

 

 

 

 

 

▲서귀포시체육회, 도민체육대회 선수 참가 평가회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 9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57회 도민체육대회 서귀포시 읍·면·동선수단 참가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서귀포시선수단 참가 결과를 보고받고 내년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제58회 도민체전에 읍·면·동체육회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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